[Dbeaver] 디비버 DB별 설정바꾸기(개발DB, 운영DB 구분할 때 유용한 팁)

보통 개발DB랑 실제 서비스중인 운영DB를 따로 둘 텐데 그럴 때 가끔 개발DB에서 테스트로 진행해야 할 쿼리를 실제 운영DB에 잘못 날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.

(물론 있어서는 안될 일이고 또 auto커밋을 풀고 트랜잭션 설정하면 되겠지만^^)

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설정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다!

마치 카카오톡에서 회사단톡방은 잠금처리 하는 거랑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됨ㅎ

디비버에서 내가 설정해 둔 DB별 색상구분

 

먼저 윈도우 > 설정 으로 이동해준다.

왼쪽 탭에서 연결을 펼치고 연결 유형으로 들어간다.

아래와 같은 설정화면이 나옴.

 

나는 실제 운영하는 운영DB를 보라색으로 설정하려고 한다

Confirm SQL execution : update, delete 등 sql문 실행(commit) 시 확인메세지 띄움
Confirm data changes : select한 결과값(그리드)에서 바로 데이터를 변경할 때 확인메세지 띄움
Auto-commit by default : 오토커밋을 디폴트로 설정

Name을 OnService로 저장한 후 창 닫음.

 

이제 운영DB에 해당 설정을 적용시키러 간다.

적용시키고 싶은 Database 우클릭 후 Edit Connection 클릭

왼쪽 탭에서 General에 들어가면 Connection type이 보인다.

select 박스를 열어 본인이 적용시키고 싶은 설정 연결유형을 적용시켜 준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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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개발DB (아무것도 설정하지 않은 기본 서버)

# 운영DB ( 보라색으로 설정 )

 

라인부터가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쿼리 날리기 전 내가 어느 서버에서 sql문을 작성중인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!

나는 특히나 프로시저나 함수 사용할 때 이렇게 색 구분 되는 게 특히 너무너무너무 유용했다!

실수를 좀 더 줄이기 위한 설정^.^